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경헌(孫庚憲)[1870~1931]의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극장(克章), 호는 성하(成河)이다. 1870년 4월 6일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에서 태어났다. 손기옥(孫奇玉), 손장옥(孫章玉), 손병헌(孫昺憲), 손곡장(孫谷長) 등의 다른 이름도 사용하였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기욱(孫基郁)[1892~1971]의 본관은 일직(一直)이고, 이명은 손기성(孫基聖)이다. 1892년 12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기균(申機均)[1860~1941]은 1860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동네 서당에서 한문을 익혔고 유가(儒家)의 법도에 맞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였다. 밀양 예림서원 철폐 이후 설립한 ‘예림재’를 근거지로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문익(黃文益)[1879~1953]의 본관은 장수(長水)이고, 호는 국사(菊史)이며, 황문익(黃文翊), 황영주(黃永周)로도 불렸다. 황문익은 1879년 12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서 아버지 황정현(黃庭顯)과 어머니 이씨(李氏)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조선 전기 호군(護軍)을 지낸 황학(黃鶴)의 14대손이다.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