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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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인수(姜人壽)[1900~1992]는 밀양군 부내면 남부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254]에서 1900년 12월 29일 강양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강팔수(姜八壽)이며, 이명으로 강양검(姜楊儉)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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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재호(權在好)[1898~1945]는 1898년 5월 2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권성구(權性逑)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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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환(金鉼煥)[1889~1947]은 1989년 2월 1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백미소매상을 운영하였고, 1919년 3월 밀양면의 독립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치형(尹致衡)이 앞장서서 만든 ‘조선독립만세’ 깃발과 태극기 수십 매를 자신의 상점에 보관하도록 하였다. 만세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되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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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득(金尙得)[1901~?]은 1901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경상남도 밀양군 밀양면 내일동 462]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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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이(金尙伊)[1898~1947]는 1898년 1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김명선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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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소지(金小池)[1898~1978]는 1898년 11월 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김덕곤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밀양면 내일동 186에서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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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재석(魯在石)[1899~1957]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1899년 7월 30일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학렬(魯學烈)이다. 일명 노재진(魯載珍)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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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의 식민 지배에 저항한 경상남도 밀양 지역민들의 항일운동. 일제강점기 밀양 지역사회에서는 일제의 식민 지배를 극복하고 민족 자주성을 회복하며, 사회·경제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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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역대 8왕조의 시조 위패를 봉안한 조선 후기 건물. 밀양 영남루(密陽嶺南樓) 경내, 영남루 뒤쪽 밀양부(密陽府)의 객사(客舍) 동상헌(東上軒) 공신관(拱辰館)의 부속건물 요선관(邀仙觀)을 바꾸어 천진궁(天眞宮)이라고 한 다음, 단군(檀君)의 영정과 신위를 주향으로 하고 좌측에는 부여(扶餘), 고구려(高句麗), 가락국(駕洛國), 고려(高麗)의 시조 왕들 위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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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및 일제강점기 밀양시 내일동에 있던 사립 학교. 동화학교(同化學校)는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 청년을 교육하고 자주독립과 애국 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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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독립운동 기념관.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은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킬 목적으로 건립한 기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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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밀양 지역 독립운동사의 올바른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하기 위한 연구 기관.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密陽獨立運動史硏究所)는 국가보훈처 지정 사단법인이다.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는 국권 상실 이후 암울하였던 시대에 영남에서 최초로 봉기한 3·13 만세운동 등 밀양 지역 독립운동사와 항일 투쟁의 선봉에 섰던 의열단을 비롯하여 조선민족혁명당, 조선의용대, 대한민국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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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문화원. 밀양문화원(密陽文化院)은 1950년 국민 계도와 정서 순화를 위하여 미국공보원으로 발족한 전국 문화원의 효시이다. 밀양 지역 문화의 발굴과 홍보, 연구와 보존, 지역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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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문화원. 밀양문화원(密陽文化院)은 1950년 국민 계도와 정서 순화를 위하여 미국공보원으로 발족한 전국 문화원의 효시이다. 밀양 지역 문화의 발굴과 홍보, 연구와 보존, 지역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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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만수(朴萬守)[1897~1974]의 아버지는 박윤옥(朴允玉)이다. 박만수는 1897년 2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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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소종(朴小宗)[1897~1973]의 아버지는 박상진(朴祥珍)이다. 박소종은 1897년 1월 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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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작지(朴作之)[1897~1936]는 1897년 1월 20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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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1910년까지 개항기 동안 국권 수호와 근대적 변화를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벌인 운동. 개항 이후 일제의 조선 침략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밀양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경부선 철도가 부설되면서부터였다. 개항장·개시장에 거점을 두었던 일본인들은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자 철도를 따라 내륙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는데, 밀양 역시 일본인들의 주요한 진출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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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3일 전홍표의 지도 하에 윤세주 등이 주도하여 밀양 읍내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윤세주와 윤치형은 고종의 장례에 참가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밀양으로 내려와 동화학교 교장 전홍표를 찾아가 밀양에서의 시위를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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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3일부터 4월 초까지 밀양 일대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 파고다공원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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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 설만진(薛萬鎭)[1894~1933]의 본관은 순창(淳昌)이며, 일명 설인길(薛仁吉)이라고도 하였다. 1894년 7월 2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아버지 설경도(薛敬道)와 어머니 김해김씨(金海金氏)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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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었던 신간회 지회. 신간회 밀양지회는 신간회에 대한 지지와 후원을 표명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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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 체제에 저항하면서 민족의 독립을 추구하기 위하여 벌인 운동. 갑오개혁 이후 근대교육의 보급을 바탕으로 시작된 반외세 근대 국가 수립 운동은 을사조약과 한일신협약을 거치면서 항일 의병 운동과 국채보상운동, 교남교육회 참가 등 계몽운동으로 계승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배경으로 밀양 지역에서는 1910년대 비밀결사 일합사를 결성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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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부터 1910년까지 동안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경상남도 밀양에서 전개된 실력 양성 운동.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조선 침략이 본격화되자 조선 내에서 이에 대한 저항이 각계 각층에서 일어났다. 애국계몽운동은 조선의 ‘힘’과 ‘실력’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일본에 ‘국권’을 빼앗겼다는 인식에 기반을 둔 것으로, ‘교육’과 ‘식산’의 진흥을 통하여 국권을 회복하자는 운동이었다. 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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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쾌술(梁快述)[1896~1942]은 1896년 5월 1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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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의 역사. 밀양에는 지금부터 대략 2만 년 전의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본다. 밀양의 구석기 사회의 존재는 가지산 계곡의 단장면 고례리(古禮里) 유적지[밀양 고례리 사화동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와 격지 등의 유물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밀양의 인접 지역에서 청동기 유적이 발굴되는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에도 사람이 살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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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방우(尹芳友)[1896~1927]는 1896년 3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1914년 김양이(金襄伊)와 결혼하여 윤영수(尹永守)[1915년생], 윤영순(尹永淳)[1918년생]의 두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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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보은(尹輔殷)[1898~1945]은 1898년 3월 2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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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세주(尹世胄)[1901~1942]의 호는 석정(石正, 石井, 石亭) 또는 석생(石生), 석전(石田)이고 이명은 윤소룡(尹小龍), 윤소용(尹小用)이다. 윤세주는 1901년 6월 24일 경상남도 밀양군 부내면 노하리[현재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윤희규(尹熺奎)와 어머니 김경이(金卿伊) 부부 사이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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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윤세주가 태어난 집터. 윤세주(尹世胄)는 1900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생가 자택이 언제 건립되었고, 윤세주의 일가가 언제부터 거주하게 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윤세주의 8대조인 윤이빙이 세거지인 전라도 무창에서 밀양현[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으로 이거한 17세기 후반 이후의 어느 시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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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치형(尹致衡)[1893~1970]의 본관은 무송(茂松)이며, 호는 유암(維岩, 維巖)이다. 이명으로 윤추암(尹推岩)이라 하였고,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김시화(金時化)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1893년 9월 10일 밀양군 부내면 노하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밀양공립보통학교 제1회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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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한 의열투쟁 단체.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김원봉, 윤세주, 김상윤 등 밀양 출신 인사들은 만주의 지린[길림(吉林)]에서 민족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맹세를 하며 의열단을 발족하였다. 의열단은 김원봉을 의백, 즉 단장으로 추대하고 조선 독립과 세계 평등을 위하여 조선 총독 이하 고관 등을 ‘7가살(可殺)’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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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철(李丙喆, 李炳哲)[1887~1925]은 1887년 5월 2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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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장수(李章守)[1897~1960]는 1897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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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교육자이자 민족지사. 전홍표(全鴻杓)[1869~1929]는 1869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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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동준(丁銅俊)[1879~1944]은 1897년 8월 2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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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공적 권력의 획득, 유지, 행사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제반 활동. 밀양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3일 수천 명의 군중에 의한 만세시위로부터 시작되었다. 밀양의 3·1운동은 4월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전개되었다. 먼저 제1차 3·1운동의 전개는 3월 13일 오후 1시 30분 윤세주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독립 만세 시위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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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종관(崔鍾貫)[1899~1977]은 최종관(崔鍾寬)이라고도 불렸다. 1899년 5월 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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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봉근(韓鳳根)[1894~1927]의 아호는 금산(錦山)이다. 1894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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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봉인(韓鳳仁)[1898~1968]은 1898년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태어났다. 만주에서 수학하고 의열단을 조직하여 활약하였으며, 경북의열단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