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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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대건·이시발·이시득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경주이씨(慶州李氏)는 이대건(李大建)[1550~1574]·이시발(李時發)[1569~1626]·이시득(李時得) 3부자가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로 이주하면서 번성하기 시작하여 이하곤(李夏坤)[1677~1724], 이상설(李相卨)[1870~1917] 등 조선 후기의 많은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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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케이블 제조업체. 정보 통신의 혁신적인 발달로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이 되어 무한 경쟁의 시대로 돌입하게 된 오늘날, 극동전선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개발 능력과 품질력, 선진화된 경영 기법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3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 250만 m의 선박 및 해양 구조물 케이블 생산 설비를 보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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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나무꾼이 쉬는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나무꾼이 쉬는 명당 이야기」는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채록하였으나, 내용 중에 관련 지역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다. 풍수지리담이면서도 특정 지역과 관련되어 있지 않아 지역성을 탈피한 일반화된 설화의 양상을 띤다고 할 수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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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대한성공회 소속의 교회. 진천 지역의 성공회는 1907년 영국인 신부 김우일이 진천읍 내리에 한국성공회 진천교회를 창립하고 선교 활동을 전개하면서 시작되었다. 진천성공회는 진천군 각 면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뿐만 아니라 부설 교육 및 의료 시설을 갖추고 인재 양성과 사회 복지 등 문화 활동을 적극 전개하면서 발전을 거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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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식물로 조선육도목(朝鮮六道木), 원편목(圓扁木), 시과육도목(翅果六道木), 단편목(團扁木)이라고도 한다. 미선나무의 학명 아벨리오필럼 디스티쿰(Abeliophyllum distichum)에서 아벨리오필럼은 댕강나무 잎을 닮아서 유래되었으며,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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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방귀쟁이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주민 신윤식[남, 62]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3년 충청북도에서 출간한 『민담민요지』에 수록하였다. 옛날 어떤 사람이 며느리를 얻었는데, 시집을 오고 나서부터 며느리는 웬일인지 몸이 마르고 얼굴이 야위어 갔다. 그래서 시아버지가 어디 아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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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박제형이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쌍오정에 올라 주변의 경관을 읊은 칠언절구의 한시. 쌍오정(雙梧亭)은 조선 후기 문신 회와(晦窩) 이인엽(李寅燁)[1656~1710]이 벼슬길을 버리고 초평으로 낙향하여 지은 정자로,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이인엽은 이시발(李時發)의 손자로, 숙종이 중전 민씨를 폐하려 하자 재야 서인 인사들과 더불어 반대소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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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암구렁이를 죽인 수구렁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주민 신윤식[남, 62]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3년 충청북도에서 출간한 『민담민요지』에 수록하였다. 옛날에 한 노인이 여름에 살포를 들고 물꼬를 보러 논에 나갔다. 그런데 가다 보니 논둑에서 큰 구렁이가 조그마한 독사와 교미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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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조선 후기 문인화가 이하곤의 고택이 있던 터. 완위각(宛委閣) 터는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에 위치하며,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이며 장서가였던 담헌(澹軒) 이하곤(李夏坤)[1677~1724]이 거주하였던 고택임과 동시에, 조선 후기 4대 장서각 중 하나였던 완위각(만권루)이 자리하였던 곳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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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건립된 경주이씨 종가. 용정리 경주이씨 종가는 진천읍에서 국도 34호선을 따라가다 초평면 용정리 초평삼거리를 지나면 나오는 초평면 내의 중앙부인 초평파출소[구 초평치안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에서 약 30m 정도 떨어져 있다. 경주이씨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지관 두사충(杜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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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용정리 생곡 고인돌은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생곡마을 612번지에 있다. 진천읍에서 국도 34호선을 따라가다 용정교를 지나면 초평면사무소가 있는 생곡마을에 이르는데, 용정리 생곡 고인돌은 초평면사무소 뒤 언덕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존재만 확인되었을 뿐 발굴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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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에 있는 경주이씨 세거지. 용정리가 속한 초평면은 조선 말 31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정면(山井面)의 3개리와 문방면(文方面)의 오경리를 편입하고, 삼티리를 음성군 원남면에 넘겨 모두 5개리로 개편되었다. 그 후 덕산면 오갑리, 문백면 연담리, 청원군 북이면의 4개리를 편입하여 11개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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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삼국시대 절터. 용정리 절터는 삼국시대 사찰이 있던 곳인데, 문헌 기록이나 명문 자료가 없어 절터의 명칭이나 내력은 전혀 알 수 없다. 용정리 절터는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생곡마을 북쪽의 야산에 위치한다. 초평면사무소 바로 뒤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약 250m 가다 보면 커다란 느티나무가 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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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대건의 신도비. 이대건(李大建)의 본관은 경주로, 고려 후기 유학자로 명성이 드높았던 익재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이다. 사마시에 급제하였으나 25세라는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다. 아들이 후에 영의정으로 추증된 이시발(李時發)이다. 이시발이 임진왜란 때 의병장 박춘무(朴春茂)를 따라 공을 세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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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증평 방향으로 국도 34호선을 따라가다 초평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면 지전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지전교 방향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면 양촌마을 입구가 나온다. 이상린 가옥은 이 양촌마을의 중심부 경사지에 위치한다. 이상린 가옥이 언제 처음으로 건립되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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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전통 가옥. 진천군 진천읍에서 증평 방향으로 국도 34호선을 따라가다 초평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가면 지전삼거리가 나온다. 이상영 가옥은 지전삼거리에서 지전교를 건너면 나오는 양촌마을 남쪽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있다. 이상영 가옥은 안채의 대청마루 상부 종도리[마룻대]에 기록된 상량문으로 보아 일제강점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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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후영어은(後潁漁隱). 고조할아버지는 이원(李黿)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渤)이며,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 아버지는 진사 오촌(梧村) 이대건(李大建)이다. 어머니는 안동김씨로 김도(金燾)의 딸이다. 부인은 여흥민씨이고, 아들로 이분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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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임금보다 팔자 좋은 사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주민 신윤식[남, 62]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3년 충청북도에서 출간한 『민담민요지』에 수록하였다. 옛날에 한 시골에 팔자가 좋은 노인이 살고 있었다. 아들딸 잘 키워 시집, 장가보내고 재산도 넉넉하고 아픈 데도 없어 오복을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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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시발의 처 고령신씨의 묘. 조선 후기 문신인 이시발의 부인 고령신씨 묘로 이시발의 묘소 건너편에 위치한다. 고령신씨[1590-1661]는 승지 신응구(申應榘)의 딸로 이시발과 결혼하여 전처 여흥민씨(驪興閔氏) 소생의 자녀들과 함께 자녀들을 키웠다. 슬하에는 조선 현종 때 이조판서를 역임한 이경휘와 좌의정 이경억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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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전통 가옥.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은 입향조인 이시발(李時発)[1569~1626]이 자리를 잡은 지 300년 정도가 되었고, 마을 앞으로 초평천(草坪川)이 휘돌아 나가며 넓고 비옥한 논밭이 펼쳐져 있다. 이시발이 자리 잡은 후 일가 후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였는데, 마을 전체 가옥들이 비슷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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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과 신통리를 잇는 도로. 지방도는 도내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으로서 도지사가 노선을 지정하며 관리한다. 지방도 516호선은 1995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지방도로 구역 변경 고시와 2003년 1월 1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도로 구역 결정[변경] 고시 등에 의거하여 노선 지정령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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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시발의 신도비. 이시발[1569~1626]은 인조 대의 문신으로, 1596년(선조 29)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였으며 북변(北邊)을 방비하기 위해 함경감사로서 포대와 성곽을 보수하였다. 이괄(李适)의 난 때에는 체찰부사(體察副使)로서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남한산성의 축성을 감독하다가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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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 불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산 7번지에 있는 태화 4년명 마애여래입상은 통일신라시대인 830년(흥덕왕 5)에 조성되었으며, 1981년 5월 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되었다. 국가 소유로 진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진천 태화 4년명 마애여래입상은 진천에서 증평으로 가는 길목인 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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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청주교구 진천성당 소속 공소. 초평공소는 진천군 읍내에 위치한 진천성당에서 미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초평면 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을 위해 만든 곳으로,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기 위해 세워졌다. 초평공소는 1961년 청주교구에서 개척하여 1966년 9월에 설립되었다. 현재 있는 경당은 1978년 1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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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초평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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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초평면 관할 행정 기관. 초평면사무소는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초평면은 본래 진천군의 지역으로 통동, 이곡, 금한, 수문, 양촌, 지전, 선남, 신평, 상영, 하영, 농촌, 부창, 매산, 죽정, 수문, 구성, 어은, 삼봉, 봉암, 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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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장학재단. 초평면민 장학재단은 초평면발전협의회 사무실 내에 있는 장학 지원 단체로 혐오시설을 유치하여 그 출연금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된, 출범부터 전국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모범적인 장학 재단이다. 초평면민 장학재단은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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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매월 2일과 7일에 열렸던 시장. 초평장(草坪場)은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생곡마을에 있었는데 생곡(生谷)은 마을 형성 당시 경주이씨가 대성을 이루고 있었다. 경주이씨 9대조의 호가 생곡이므로 동명을 생곡이라 하였다. 생곡은 날터로 변하였고 초평장이 서게 되자 다시 장터로 변하였다. 초평장은 초평면 일대의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