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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박지모란문편병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1440
한자 粉靑剝地牧丹文扁甁
영어음역 Buncheong Bakji Moranmun Pyeonbyeong
영어의미역 Flat Buncheong Bottle with Sgraffito Poeny Desig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기명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일주동로 17]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장제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분청사기 편병
제작시기/일시 16세기
양식 조선시대 도자 양식
재질 토제
문양 모란문
높이 23.7㎝
소장처 국립제주박물관 지도보기
소장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일주동로 17]
소유자 국유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분청사기 편병.

[개설]

편병은 야외용으로 간편하게 물, 또는 술 등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실용적인 그릇이다. 제작 방법은 물레 성형 후 양면을 두들겨 평평하게 만들거나, 양면 판을 따로 성형하여 접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병 중 하나로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6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

기고(器高)가 높은 난형(卵形)으로 굽은 밖으로 약간 벌어졌다.

[특징]

어깨에서부터 굽 위까지 백토 분장한 후 전후의 평평한 면과 양측면의 문양대를 각각 2조의 조화선으로 구획하였다. 전후 평평한 면에는 간략한 조화 기법으로 모란 잎을 나타냈는데, 문양 표현이 분명하고 구도에 짜임새가 있다.

[의의와 평가]

분청사기 박지 모란문 편병으로 제주도 분묘에서 출토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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