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스스로 탐구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이웃 사랑의 정신을 지닌 슬기로운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씩씩하게 슬기롭게 아름답게’이다.

[변천]

1968년 3월 1일 3학급 인가를 받아 3월 10일 평대 국민학교로부터 1, 2, 3학년 3학급을 인수하여 3월 16일 한동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71년 2월 16일 제1회 졸업생 52명을 배출하였다.

1982년 1월 21일 1학급의 병설 유치원 인가를 받았으며 1993년 11월 20일 컴퓨터실 및 유치원 교실을 신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한동 국민학교에서 한동 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1999년 8월 30일 건물 1층 세 개 교실을 열린 교실로 개축하였으며 2006년 12월 20일 학교 도서관인 ‘글이랑’을 개관하였고, 2007년 1월 31일 운동장 스탠드에 비가림막을 설치하였다.

[교육 활동]

학교 신문인 『한동 어린이 신문』 발간을 통해 더불어 사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문 학습을 통하여 주변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 모습에 대한 정보를 활용하고 올바른 삶과 그릇된 삶의 모습을 판단함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탐구 기회를 부여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고규훈/작곡 좌승원]

한라의 정기 뻗은 한동 복판에/조상의 피땀 모아 이룩된 터에

이 고장 새 일꾼이 자라나간다/서로 돕고 착실한 한동 어린이.

(2) 교목: 굳센 의지와 늠름한 기상을 상징하는 조록나무이다.

(3) 교화: 푸른 꿈과 슬기, 고난을 극복하는 힘을 상징하는 문주란이다.

[현황]

2007년 3월 현재 총 5학급에 65명이 재학하고 있다. 합반으로 운영 중인 1, 2학년 중 1학년은 11명[남 6명, 여 5명], 2학년은 6명[남 4명, 여 2명], 3학년은 12명[남 6명, 여 6명], 4학년은 17명[남 4명, 여 13명], 5학년은 11명[남 4명, 여 7명], 6학년은 8명[남 3명, 여 5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으로는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명, 유치원 교사 1명, 보건 교사 1명, 행정직 1명, 기능직 2명, 조리 보조원 1명 등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