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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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書藝協會濟州道支會 |
영어공식명칭 | Korea Calligraphy Association, Jeju Branch |
영어음역 | Hanguk Seoye Hyeophoe Jejudo Jiho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301-10[신대로 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선희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국서예협회 소속 제주 지역 지회.
[개설]
제주 지역에서는 서예인들이 증가하면서 제도권 서예 단체의 설립에 대한 갈망이 컸다. 또한 제주도 미술대전에서 서예인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인식도 널리 퍼져 있었다. 그러다가 ‘정직한 서단, 민주적인 서단, 미술협회에서 독립한 서단’을 표방한 한국서예협회의 설립 취지에 맞춰 1989년 5월에 창립되었다.
[설립목적]
제주 지역의 서예 발전과 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서예인의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5월 창립 당시 현민식이 초대 지부장을 맡았다. 제2대 강경창, 제3대 현익주로 이어지고 있다. 2006년 1월에 한국서예협회의 정관 개정에 따라 명칭이 제주도지부에서 제주도지회로 바뀌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년 회원전을 개최한다. 1994년 이후부터는 공모전인 제주도 서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비정기적으로 다른 지역과의 교류전도 열고 있다.
[활동사항]
1989년 9월 창립전을 개최했다. 1990년 11월에는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특선 이상의 입상 작품을 유치, 전시했다. 1994년 9월 이후 지금까지 매년 한 차례씩 제주 지역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있다.
2005년 처음으로 제주도 서예대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단에 발을 디딘 22명을 중심으로 초대 작가전을 열었다. 초대 작가전은 3년에 한 번씩 개최한다. 현재 제주의 서예와 자연의 만남, 제주 문학과 서예의 만남 등 장르를 넘나드는 전시회를 시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 지역 서예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서예 발전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