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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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特別自治道書藝總聯合會 |
영어음역 | Jeju Teukbyeol Jachido Seoye Chongyeonhaphoe |
영어의미역 | Federation of Calligraphers in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301-10[신대로 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선희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서예 단체 연합체.
[개설]
제주도민에게 신뢰받는 제주 서단을 목표로 창립해 통합 전시, 통합 공모전 개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설립목적]
서단 통합을 통해 제주 지역 서예 발전과 위상을 높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제주 지역에는 수많은 서예 단체가 있고 그 단체마다 공모전을 치르고 있다. 그 때문에 상호 경쟁과 견제가 도를 넘고 갈등까지 유발하는 사례가 많았다.
제주도 한글서예사랑모임, 한국서예협회 제주도지부, 한국서가협회 제주도지회, 한국문인화협회 제주도지회, 한국서각협회 제주도지회 등 5개 단체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5년 10월부터 준비 모임을 가졌고 이듬해 7월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서예총연합회가 출범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서예 창작 활동, 서예 학문 연구, 서예 작품 보존, 서예 작품 교류, 서예회지 발간, 통합 공모전 시행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서예관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6년 10월 제주특별자치도 서예총연합회 창립전을 열었다. 5개 단체 회원 중 140여 명이 참가했고 고문, 자문위원, 서울에서 활동 중인 서예가까지 참여해 제주 서단의 화합된 모습을 알렸다.
[현황]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서예분과는 연합회에 불참한 상태이다. 완전 통합을 이루기 위한 참여 단체 확대와 더불어 공모전 단일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특별자치도 서예총연합회를 통해 분열과 갈등이 이어졌던 서단에 화합의 바람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