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T03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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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時烈-個人年表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
집필자 | 김미진 |
고시열 할머니 개인연표
1933.4.2 한림읍 금릉리 출생 (호적상 1935년 생으로 올라가 있음)
1939 7세 때 아버지가 뺨을 비비면 수염 때문에 따가웠던 기억이 가장 어릴 적의 아버지에 대한 기억임
1940 일본에서 언니, 오빠들이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라고 책가방과 옷을 사서 보내줌
1945 야학에서 일본어를 배우다가 해방되어 국어 1을 배움
1946 약혼
1947 예비 시어머니 사망
1947 처음으로 육지물질을 다녀옴
1948 (음력) 12월 27일 같은 마을에 사는 두 살 차이 이두행과 결혼
1952 아버지 사망
1950 남편이 오현중학교에 입학, 남편만 제주시에 와서 자취
1951 상군해녀가 됨
1951 시아버지 사망, 남편은 군복무 중이라 나오지 못함
1952 남편 제대
1950년대 후반 부산으로 거주지를 옮겨 부산국제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다가 망함
1961 첫딸 출생
1962 제주로 내려옴, 남편은 삼화양조장에 입사, 칠성로에서 구멍가게 운영, 시간이 날 때마다 남편 몰래 물질을 함
1968 아들 경수 출생
1971 삼화양조장 부도
1971 심장병 약 복용 시작
1977 남편 이두행 사망, 본격적인 해녀일 시작
1980 중반 제주도내 수협대결 문화제에서 고시열이 이어도 사나 노래를 불러 제주시 수협 3년 연속 우승
1980년대 후반~1990년 탑동 매립 반대 투쟁
1984 현재 집으로 이사
1988 신장염으로 입원, 아들 대학 중퇴
1991 친정어머니 사망
2007 현재까지 운동 삼아 해녀로 바다에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