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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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蒙古甁 |
영어음역 | monggobyeong |
영어의미역 | Mongolian bottle |
이칭/별칭 | 사이호(四耳壺)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일주동로 17]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장제근 |
성격 | 항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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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2~13세기 |
양식 | 원대 도자 양식 |
재질 | 토제 |
색 | 흑갈색 |
칠 | 잡유 |
높이 | 22.0㎝ |
소장처 | 국립제주박물관 |
소장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일주동로 17] |
소유자 | 국유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 항아리[四耳壺].
[개설]
고려시대 몽골의 병사들이 주로 사용하였다고 해서 몽고병(蒙古甁)이라 부르기도 하며,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2~13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여겨지며,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와 제주도에서 주로 출토되고 있는 원대의 무역 도자품으로 추정된다.
[형태]
그릇에 귀가 네 개 달려 있다. 이 병의 변형으로는 처음의 긴 형태에서 몸체가 커진 것도 있으며, 귀가 없는 것도 있다. 전체적으로 몸체가 긴 형태이다.
[특징]
유색(釉色)은 흑갈색이 감도는 잡유(雜釉)로 전면을 고르게 시유(施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