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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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善屹里本鄕堂 |
영어음역 | Seonheul-ri Bonhyangdang |
영어의미역 | Shrine for the Teutelary Deity of Seonheul-ri |
이칭/별칭 | 알선흘 당동산당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
집필자 | 한진오 |
성격 | 본향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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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당동산 토주관 한집 |
둘레 | 약 35m |
면적 | 약 66㎡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
소유자 | 제주특별자치도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서 본향신인 당동산 토주관 한집을 모시고 있는 본향당.
[개설]
선흘 마을은 알선흘과 웃선흘로 나누어져 있는데, 웃선흘에는 종남밧 애기씨 서낭당이 있고 알선흘에는 본향당인 당동산당이 있다. 본향당에서 모시는 본향신인 당동산 토주관 한집은 송당 본향신의 다섯 번째 아들이라고 한다.
이 당의 제일은 음력 정월 열나흘이다. 과거에는 당굿을 하기에 앞서 알선흘에서 거리제를 행해 제물과 비용을 마련했으나 근래에는 유지들의 희사와 개인 출렴으로 대체되었다. 거리제는 제주도의 전통적인 걸궁과 같은 형식으로 행했다고 한다.
[위치]
낙선동 버스정류소 왼쪽으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700m 가량 들어가면 커다란 밭과 높은 언덕 사이에 자리해 있다.
[형태]
철골로 세운 기둥에 사방 벽이 없이 지붕만 얹은 현대식 건물 안에 반달 모양으로 담이 둘러 있고, 그 안에 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제단 중앙에 궷문이 마련되어 있다.
[현황]
본향 제일이 되면 마을 주민들과 연고가 있는 외부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굿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