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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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 |
영어음역 | Jatdong-ri Malganga |
영어의미역 | Horse Mill in Jatdong-ri |
이칭/별칭 | 하가리 말방아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집필자 | 한금순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5년 10월 13일 - 제주 잣동네 말방아 중요민속자료 제32-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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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제주 잣동네 말방아 국가민속문화재 재지정 |
성격 | 생활민속유적|농기구 |
높이 | 125㎝ |
소재지 주소 | 애월읍 하가리 921번지 |
소유자 | 계원 일동 |
문화재 지정번호 | 국가민속문화재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연자마(硏子磨) 1기(基).
[개설]
잣동네는 하가리 마을 중심에 위치한 이사무소 뒤쪽 즉 동쪽 방향의 마을을 말한다. 이곳에 조그만 제주 전통 초가지붕에 흙돌담으로 벽을 하여 정방형을 이루고, 그 속에 연자마가 있는데 동네 이름을 따서 ‘잣동네 말방아’라고 한다.
[형태]
제주 잣동네 말방아 는 알돌은 지름이 210㎝ 내외로 원을 그리며 윗면은 중심이 볼록하고 양옆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다가 끝은 조금 올라가 있다. 알돌 두께는 20㎝ 내외로 자연스러움을 유지하고 그 밑에 잡돌을 쌓아 흙으로 마무리를 하여 높이가 43㎝ 정도 된다.
웃돌은 알돌 위에서 굴리는 돌로 중심부를 향한 쪽의 면의 지름은 94㎝, 반대쪽 면 지름은 105㎝, 두께는 44㎝로 되어 있다. 연자마 틀이 끼워 있으며 연자마 알돌에서 내부 벽면 사이가 140㎝ 정도의 공간과 내부 벽면에는 80㎝ 정도의 높이로 연자마에 찧을 곡식 등을 임시로 보관하는 팡이 있다.
[현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921번지에 있다. 1975년 10월 13일 중요민속자료 제3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 남아 있는 2기의 말방아 중 하나로, 제주도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속자료로 소중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