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슬기로우며 미래를 주도할 창의성 있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슬기롭게·참되게·씩씩하게’이다.

[변천]

1923년 5월 15일 신우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1923년 9월 4일 개교하였다. 1934년 4월 1일 부설 고성 간이 학교로 다시 인가를 받은 데 이어 1935년 4월 25일 애월 공립 보통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1940년 4월 1일 부설 어도 간이 학교 인가를 받았다.

1950년 6월 1일 애월 국민학교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81년 3월 10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 애월 국민학교에서 애월 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2005년 9월 27일 애월 도서관을 개설하였다.

[교육 활동]

학급 특색 활동을 내실화하여 바른 인성을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년별 활동으로 1학년은 동시화 그리기, 2학년은 한자 공부하기, 3학년은 재미있는 과제를 통한 인성·창의성 기르기, 4학년은 NIE를 통한 자기 학습력 기르기, 5학년은 영어 노래 부르기, 6학년은 실용 한자 익히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동인/작곡 장중석]

창공에 우뚝 솟은 한라의 기슭/물 맑고 땅 기름진 아늑한 고장

배움의 전통은 종을 울리어/우리는 몸과 뜻을 갈고 닦는 꽃송이

해망에 어린 달빛 우리들 표상/그 이름도 드높다 애월교 빛나리.

(2) 교목: 푸름, 굳셈, 새로움을 상징하는 소나무이다.

(3) 교화: 맑음, 밝음, 끈기 있음을 상징하는 금잔화이다.

[현황]

2007년 3월 현재 총 6학급에 171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32명[남 22명, 여 10명], 2학년은 28명[남 13명, 여 15명], 3학년은 31명[남 13명, 여 18명], 4학년은 25명[남 16명, 여 9명], 5학년은 31명[남 17명, 여 14명], 6학년은 24명[남 9명, 여 15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으로는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 교사 2명, 교사 5명, 유치원 교사 1명, 행정·기능직 8명 등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