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21세기를 열어 가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지닌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변천]

1968년 8월 14일 물메 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69년 3월 3일 3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84년 3월 5일 병설 유치원 1학급을 개원한 데 이어 1993년 5월 20일 농어촌 급식 학교로 지정되었다. 1996년 3월 1일 물메 국민학교에서 물메 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07년 3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지정 기초 학력 정착 시범 학교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교육 활동]

신문을 활용한 지속적인 지도로 읽기와 쓰기 등 기초, 기본 학습 능력과 열린 지식을 축적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고 창의력,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등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년·학급별 특색 교육으로 1학년은 독서와 연계한 쓰기 능력 기르기, 2학년은 독서 릴레이로 생각을 열어가는 아이들, 3학년은 독서 활동을 통한 기본 어휘력 기르기, 4학년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한 언어능력 기르기, 5학년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한 생각하는 힘 기르기, 6학년은 칭찬하기 활동을 통한 고운 심성 기르기를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수산봉 복된 정기 뻗어 내리고/백록담 큰 물줄기 머무는 기슭에

착하고 슬기로운 우리가 자라네/제때에 제할 일을 스스로 찾아

쉼 없는 발걸음의 자국 남기는/오오 복되도다 희망찬 우리 물메교.

(2) 교목: 맑고 푸르른 꿈을 상징하는 동백나무이다.

(3) 교화: 추운 겨울을 지나 이른 봄에 피는 꽃을 보며 꿈을 지닌 슬기로운 어린이로 자람을 상징하는 금잔화이다.

[현황]

2007년 3월 현재 총 6학급에 110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19명[남 11, 여 8], 2학년은 23명[남 15, 여 8], 3학년은 14명[남 9, 여 5], 4학년은 17명[남 6, 여 11], 5학년은 14명[남 8, 여 6], 6학년은 23명[남 11, 여 23]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으로는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5명, 유치원 교사 2명, 일반직 및 기능직 5명 등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