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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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涯月敎堂 |
영어음역 | Aewol Gyodang |
영어의미역 | Aewol Church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152-1[애월로2길 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미라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개설]
원불교는 전라남도 영광(靈光)에서 출생한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이 법신불(法身佛)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믿음의 대상과 수양의 표본으로 삼아 1916년에 개창한 종교이다.
원불교의 이상은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통하여 낙원 세계를 실현시키는 것이며, ‘Ο’을 상징으로 나타내어 불교의 현대화·대중화·생활화를 주장한다.
원불교는 불법(佛法)을 주체 삼아 불생불멸의 진리와 인과응보의 이치를 세상에 드러내고 파란고해(波瀾苦海)의 일체생령(一切生靈)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목적]
애월교당은 제주시 애월읍 지역에서 원불교 교리를 펼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교무 이명선의 주도로 애월교당을 열고 원광어린이집을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업무는 제주시 애월읍 지역을 대상으로 한 원불교 교화 운동이며, 원광어린이집을 운영하여 애월읍 지역의 유아 교육에 힘쓰고 있다.
[활동사항]
애월교당에서는 원불교의 3대 활동 사업인 교화·교육·자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화는 참된 법을 모르던 사람에게 원불교의 교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교육은 무지에서 벗어나 앎의 자유를 열어 주어 인류가 정신적으로 진화되고 세상의 문명이 발달하여 모두가 잘 사는 길이 열리게 하는 것이다. 자선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보호하고 자력을 길러줌으로써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현황]
2007년 현재 애월교당의 교무는 이묘신, 홍대현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