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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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於道里寺址 |
영어음역 | Eodorisaji |
영어의미역 | Eodorisaji Archaeological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1228 |
집필자 | 오성 |
성격 | 불교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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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1228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대에 있는 옛 사찰터.
[개설]
어도리 사지의 뒤편은 동산 모양의 지형이라 절동산이라 부르고 있다. 4·3 사건 이전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군인들에 의해 소개된 후 잃어버린 마을이 되었다. 예전에는 절동산 북서 방향 ‘상수모를’ 쪽에 절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매립되었다.
[위치]
애월읍 봉성리 노인 회관에서 남쪽으로 약 3.1㎞ 정도를 내려가면 길 왼편으로 관정이 보이는데, 이 관정이 있는 곳과 바로 그 아래 밭을 가리킨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어도리 사지에서는 백자와 도기가 출토되었으나 수량은 매우 적은 편이다. 백자는 굽의 깎음새가 단정하고 내저에 굵은 모래를 받쳐 번조한 것이다. 도기 두 점도 함께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제주 역사와 근대 제주 역사의 흐름을 밝힐 수 있는 어도리 사지에 대한 조사가 시급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