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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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漢東環海長城 |
영어음역 | Handong Hwanhaejangseong |
영어의미역 | Handong Hwanhaejangseong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한금순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8년 1월 7일 - 한동환해장성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8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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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한동환해장성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방어 유적 |
건립시기/연도 | 고려 시대 |
길이 | 290m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
문화재 지정번호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에 있는 적선의 침범을 막기 위하여 바닷가를 돌아가며 돌담으로 쌓았던 성.
[개설]
조선 시대에 왜구의 침범이 끊이지 않자 왜구를 철저히 막기 위하여 한동환해장성은 중축이 거듭되었다. 1845년(헌종 11)에는 왜구의 침범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여겨지자 권직 제주목사가 제주도민들을 동원으로 환해장성을 대대적으로 중축하였다.
[형태]
제주의 돌을 이용하여 단단하게 성벽처럼 쌓아놓았다. 한동리 환해장성은 약 290m에 이르는 길이가 남아 있다.
[현황]
다른 지역의 환해장성과 마찬가지로 훼손되어 그 일부가 남아 있다. 1998년 1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제주의 해안 유적인 환해장성은 해안 도로와 방파제 등의 건설로 하루가 다르게 훼손되어 가고 있다. 환해장성이라는 제주도만의 독특한 방어 유적에 대해 좀더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보존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