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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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涯月環海長城 |
영어음역 | Aewol Hwanhaejangseong |
영어의미역 | Aewol Hwanhaejangseong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1957-1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한금순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8년 1월 7일 - 애월환해장성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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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애월환해장성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해안 방어 유적 |
건립시기/연도 | 고려 시대 |
길이 | 360m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1957-1 |
문화재 지정번호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해안가를 돌담으로 쌓은 성.
[개설]
애월환해장성은 왜구 등 적을 막기 위해 애월읍 해안가를 돌아가면서 단단히 쌓은 약 360m의 환해장성이다, 왜적이나 적선들이 쳐들어왔을 때 쉽게 정박할 수 없도록 쌓아놓은 환해장성은 제주 지역의 지형상 전도에 걸쳐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없으며, 현재 총 5,120m에 이르는 곳이 제주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중 북제주군 관내에는 제49-4호에서 8호까지의 환해장성이 제주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애월읍에는 애월환해장성 외에도 고내리에 약 324m의 환해장성이 남아 있다.
[건립경위]
왜구 등 적선의 침범을 막기 위해 바닷가를 돌아가며 단단히 쌓았다.
[형태]
제주 지역의 돌을 이용하여 세운 단단한 돌담의 형태이다.
[현황]
애월환해장성은 군데군데 허물어지고 훼손되었는데, 최근 해안 도로의 개설과 양식장으로 훼손 정도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1998년 1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제주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이 귀중한 역사적 기념물은 마을 주민에 의해 보존되는 길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본다. 그런데 양식장 등의 난립으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각 지역에서 마을 주민들이 나서서 애월환해장성을 지키기 위한 교육의 실시 및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