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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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朝日里- |
영어음역 | Joil-ri Dodaebul |
영어의미역 | Old Lighthouse in Joil-ri |
이칭/별칭 | 영일동 도대불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영일동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한금순 |
성격 | 신호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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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 시대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영일동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영일동에 있는 도대불.
[개설]
우도면 조일리 영일동 선창 진입로에는 ‘답’이라는 방사 유적이 있는데, 마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이 방사 유적이 도대불로 사용되었다. 조선 시대에 축조된 ‘답’을 1962년 10월 11일부터 도대불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건립경위]
조일리 도대불은 마을 주민들이 바다에서 육지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불빛을 밝히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형태]
조일리 도대불은 사다리꼴 형태의 도대불로서, 크기는 높이 530㎝, 너비 450㎝이다. 현무암을 다듬어서 거친 다듬을 하였고, 속에는 잡석으로 채워놓았다. 탑 윗면에는 콘크리트로 사각형을 만들고 점등 도구를 넣을 수 있는 집 형태의 시설을 설치하였다. 지금도 콘크리트 윗면에 구멍 세 개가 뚫려 있고, 측면에는 ‘1962년 10월 11일 공사’라고 음각되어 있다.
[현황]
조일리 도대불은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마을의 관광 명소와 더불어 관광지로서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일리 도대불은 다양한 도대불의 양식을 보여주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