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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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木犀 |
영어음역 | Pakdalmokseo |
영어의미역 | Osmanthus insularis |
이칭/별칭 | 목서나무,박달암계목,살마묵세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수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지역에서 자생하는 물푸레나무과의 나무.
[명칭유래]
가지가 박달나무처럼 단단하기 때문에 박달목서라 한다.
[형태]
잎은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 7~12㎝, 폭은 2.5㎝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어린 나무에는 끝이 뾰족한 거치가 다소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1.5~2.5㎝이다.
꽃은 11~12월에 피고 흰색인데, 엽액에서 속생하며 길이는 7~10㎜이다. 꽃받침 열편은 삼각형이며 톱니가 약간 있다. 줄기는 털이 없고, 가지는 회색이며, 작은 가지는 다소 편평하다. 열매는 핵과로서 타원형이고 길이는 15~20㎜ 정도인데, 다음해 5월경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생태]
제주도, 전라남도 여수시의 거문도, 전라남도 완도군의 보길도 해안가에 나는 상록 교목으로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바닷가와 문섬에 자생하며,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으로 보호되고 있다. 바닷가 주변에만 자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