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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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漢原里 |
영어음역 | Hanw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상철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옛 이름은 서린눈이다. 몸을 감고 누운 곳의 뜻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1855년 마을이 생긴 뒤 거주가 시작되었으며, 1961년 10월 1일 기존의 판포리 일부를 갈라 한원리가 신설되었다.
[자연환경]
산간 마을과 해안 마을 중간에 낀 평지이다. 예부터 서리논이라고 불렸던 것을 보면 과거에는 눈이 많이 쌓이고 서리가 낄 정도로 기온은 낮았던 곳이라 추측된다. 기후는 온화하며 중간 지역에 위치해서 바람은 그리 세지 않다.
[현황]
면의 서쪽 내륙에 있으며, 2007년 8월 현재 면적은 3.55㎢이며, 총 138세대에 331명(남자 167명, 여자 16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면적 355㏊ 중 밭 145㏊, 과수원 38㏊, 임야 147㏊, 기타 25㏊이다.
지역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감귤이 가장 주 소득원이 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감자·마늘·콩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서쪽으로는 국도 12번 도로가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으며, 마을을 동~서 방향으로 지나는 지방도 1115번 도로가 있다. 이 외에도 북쪽의 신창리에서 마을 북쪽 조수리와도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