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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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逢里 |
영어음역 | Ob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명철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주흥동·전흘동·삼양동·상고수동·하고수동 등 5개의 자연마을이 모여 하나의 마을이 되었다 하여 오봉리(五逢里)라 부른다.
[형성 및 변천]
1986년 구좌읍 연평출장소가 우도면으로 승격됨에 따라 이미 있던 5개 마을을 합하여 법정리인 오봉리라 하였다. 오봉리는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북제주군이 없어지면서 제주시에 편입되었다.
[현황]
오봉리는 우도의 북쪽 끝에 위치한 반농반어 마을이다. 2007년 현재 총 206세대에 51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해녀들은 톳과 우뭇가사리를 많이 채취하며 농산물로는 주로 마늘, 땅콩, 맥주보리를 재배한다. 오봉리는 넓은 모래사장과 싱싱한 해산물, 그리고 청정한 바다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