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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429
한자 新昌里
영어음역 Sinch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상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면적 1.87㎢
총인구(남, 여) 860명[남 426명, 여 434명]
가구수 355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옛날 두모에 속하였다. 민간에서 솔개 또는 솔래라고 하는데 신창리 바닷가를 이른다. 한자 그대로 새로 창성한 마을[新昌]의 뜻이다.

[형성 및 변천]

1910년 두모리에서 분리되어 두모 서남쪽 일부와 신창리 바닷가 일대가 신창리가 되었다. 본래 제주군 구우면 지역으로 두모리에서 갈려 새로 번창하므로 신창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신창리가 되었다.

1946년 북제주군에 편입되고, 1956년 한경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바다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바람이 겨울에는 매서운 한풍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기후는 대체적으로 온화하다. 연못으로 펄레물과 용천수로 신개물·쇠물이 있고 자연 동굴로 성굴이 있다.

[현황]

면의 서쪽 해안에 위치하며, 2007년 8월 현재 면적은 1.87㎢이며, 총 355세대에 860명(남자 426명, 여자 43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면적 187㏊ 중 밭 99㏊, 과수원 1㏊, 임야 48㏊, 기타 37㏊이다.

경지 면적이 53%를 차지하며, 주요 농산물은 감자와 마늘·양파가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농업과 상업을 하는 마을로 신창포구를 중심으로 어업도 행해지고 있다. 주요 기관은 신창초·중학교, 한경면사무소, 신창성당이 있는 등 면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어촌 마을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마리여등대가 해안은 물론 육지부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마을의 상징물이다.

마을을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 국도 12번 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동쪽의 여러 마을을 지나는 도로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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