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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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令-里 |
영어음역 | Gwangnyeong 1(i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상철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형성 및 변천]
마을 이름은 오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속칭이 전혀 없이 한 가지 이름으로만 불려 온 특징을 갖는다.
본래 제주군 애월면 지역으로 광령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광령리가 되었고, 1963년 12월 12일 광령1리, 광령2리, 광령3리로 나뉘었다. 1980년 12월 1일에 애월면이 애월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무수천은 도내에서 제일 큰 내(川)로 예로부터 풍부한 수량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무수천 계곡 곳곳에 물이 풍부해 지금도 여름철 갈수기에 생활, 농업 용수로 많이 이용된다.
[현황]
읍의 북부, 제주시에서 애월로 들어오는 입구에 위치하며, 2007년 7월 말 현재 면적은 13.13㎢이며, 총 956세대에 2,524명(남자 1,266명, 여자 1,25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면적 1,313.5㏊ 중 경지 면적은 밭 256.1㏊, 논 17.2㏊, 과수원 144.6㏊, 임야 636.4㏊, 기타 259.2㏊이다.
밭과 논이 20.8%이며, 과수원이 11%를 차지하는데, 애월읍의 감귤 주산단지이다. 전체 농가 소득 중 감귤 소득이 약 60%를 차지하며, 그 밖에 농산물로 보리·조·고구마·참깨·마늘·콩 유채의 재배도 하고 있다. 최근 제주시로부터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 주거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쪽 시의 경계인 해안동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국도 95번 도로와 16번 도로가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