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지방어항.

[변천]

1965년 신창어촌계에서는 자체 사업으로 77,000원을 투자하여 포구 내에 있던 암석 5개를 발파하였으며, 1966년에는 지원을 받아 신창어촌계 당해 연도 사업으로 암석 100여 개를 발파하였다.

신창항은 북제주군에서 관리했으나 1993년 9월 22일 제주도 고시에 의거,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제주도에서 관리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1995년 5월 개발 계획이 수립되었다.

전체 시설 계획은 방파제 277m, 물양장 205m, 선착장 286m에 총 81억 72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었다. 2005년 12월 1일 「어항법」이 폐지되고 「어촌·어항법」이 제정됨에 따라 신창항은 제2종 어항에서 지방어항으로 변경되었다.

[구성]

남측 돌출부에서 550m 지점, 정동으로 350m 지점에서 육지부와 연결한 선내 수역을 어항 구역으로 한다.

[현황]

연간 최고 기온은 33.1℃, 최저 기온은 -3.5℃, 연평균 강수량은 1,200㎜, 연평균 강우일은 131일이다. 조위는 최고 만조위 2.712m, 평균 해수면 1.356m, 소조 평균 간조위는 0.754m, 대조 평균 간조위는 0.434m를 나타낸다.

2005년 현재 항내수 면적 141㎢, 방파제 277m, 물양장 163m, 선착장 286m, 호안 240m 공사에 49억 1700만 원이 투자되어 개발 계획의 60.2%가 진행되었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표〉신창항의 항세(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