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0237 |
---|---|
한자 | 金陵石物園 |
영어공식명칭 | Geumneung Seogmulwon |
영어음역 | Geumneung Seongmurw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릉리 128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오진 |
성격 | 공원 |
---|---|
면적 | 3만 3000㎡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릉리 |
전화 | 064-796-2174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릉리에 있는 현무암으로 조각된 석물 공원.
[개설]
건립자 장공익은 1991년 방한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에게 돌하르방을 증정했으며, 1993년 노동부 지정 석공예 명장 및 신한국인으로 선정되었다.
[건립경위]
40여 년 간 제주 지역의 대표적 수호신인 돌하르방을 조각해 온 장공익은 1982년 돌하르방 부업 단지인 ‘베랭이 민예사’를 조성하였다. 이후 장공익은 그동안 조각해 온 돌하르방과 석조물들을 전시하여 향토 예술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1991년 돌하르방 부업 단지 및 금릉 석물원을 건립하였다.
[구성]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연못이 있으며 장공익이 제작한 「돌하르방」, 「해녀상」, 「동자상」, 「물허벅을 지고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상」을 비롯해 제주 지역의 전설을 돌로 표현한 작품 등 제주의 생활, 민속, 문화를 상징하는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 지도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선물하였던 돌하르방의 모형도 함께 전시해 놓았다. 금릉 석물원 내에는 정여굴과 조롱굴 2개의 동굴이 있으며 굴 안에는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암자도 있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