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간 지대에 있는 오름.
[명칭 유래]
붉은 오름은 오름을 덮고 있는 송이와 흙이 붉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붉은 오름이라고도 하며 한자를 차용하여 적악(赤岳) 또는 토적악(土赤岳)이라고도 한다.
[자연 환경]
붉은 오름 서남쪽에는 노로 오름[노리 오름]이 있으며 남쪽에는 세성제 오름이 있다.
[현황]
붉은 오름의 면적은 411,978㎡, 둘레는 2,473m, 높이는 1,061m이다. 붉은 오름 남서쪽과 서쪽에는 표고버섯 재배지와 재배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