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오름.
[명칭 유래]
은 오름은 오름이 붉은 송이와 흙으로 덮여 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밝은 오름 또는 붉은 오름이라고도 하며 한자를 차용하여 명악(明岳) 또는 적악(赤岳)이라고도 한다.
[자연환경]
은 오름 서쪽에는 세미소 오름이 있으며 남쪽에는 정물 오름과 당오름이 있다.
[현황]
은 오름의 면적은 15,698㎡, 둘레는 556m, 높이는 379.9m이며 은 오름 인근에는 이시돌 목장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