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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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障碍人人權映畵祭 |
영어공식명칭 | Persons with Disabilities Film Festival |
영어음역 | Jangaein Yeonghwaj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만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한 영화제.
[개설]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주최로 열리는 ‘제주 장애인 인권영화제’는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장애인 인권에 대해 대중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의 직접적인 목소리가 투영된 영상물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차별적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상 문화의 발전으로 수많은 영상물들이 제작되고 있으나 장애인 관련 영상물의 제작은 매우 미약한 실정이다. 이에 대응해 ‘제주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개최함으로써 장애인 관련 영상물을 발굴하고 장애인을 위한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경위]
2000년 4월 22일 제1회 ‘제주 장애인 인권영화제’ 개최를 시작으로, 2006년 10월 28일 제7회 ‘제주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개최하였다.
[행사내용]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는 영상이라는 대중 매체를 통해 장애인들의 독특한 문화를 담아냄으로써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들의 다양한 문화가 존중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제주 장애인 인권영화제에서는 장애인 인권 관련 영화를 상영하며, 장애인 영화 사전 제작 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함께 상영하기도 한다. 장애인 영화 사전 제작 지원은 장애인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인식 개선 및 사회적 차별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장애인 인권 및 문화 분야를 다루는 영화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
[현황]
2000년 영화제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