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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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 |
영어음역 | Jeju Kkoma Pallang Nabi |
영어의미역 | Pelopidas mathias (Fabricius)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동물/동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호 |
성격 | 곤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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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elopidasmathiasoverthueri |
생물학적 분류 | 나비목 팔랑나비과 |
서식지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남부 해안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나비목 팔랑나비과의 곤충.
[개설]
우리나라는 1906년 일본인 학자 이치가와에 의해 제주도의 것을 가지고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형태]
수컷의 앞날개의 윗면 중실 아래쪽에는 가늘고 선명한 흰줄이 비스듬히 있다. 암컷은 앞날개에 흰무늬가 있고 날개 윗면은 흑갈색으로 되어 있다.
[생태 및 사육법]
제주특별자치도와 남부 해안의 초지나 해변 가에 인접한 개울의 초지에 서식하며, 제주도 한라산의 500m까지 분포한다. 어른벌레는 대개 풀밭에서 빠르게 날아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고, 엉겅퀴 등 각종 꽃에 모여들어 꿀을 빨아 먹는다.
그러나 종종 바위의 새똥이나 물기가 있는 곳에 모여 들기도 한다. 암컷은 강아지풀에 알을 한 개씩 낳으며, 애벌레로 겨울을 나기도 한다. 한국(남부, 제주특별자치도)·일본·중국·대만·인도·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5월 초순에서 11월 중순까지 연 3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