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한국추사체연구회 소속 제주특별자치도 지회.

[개설]

한국추사체연구회가 재통합의 길을 걷고 새 출발하는 시점에 맞춰 추사체와 관련하여 활동 하던 제주의 제주추연회, 안덕추연회, 일연회, 귤림추연회 등 4개 단체가 한데 뭉쳐 한국추사체연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를 출범시켰다.

[설립목적]

민족의 전통 문화 창달과 지속적인 추사체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추사체 연구 보급, 추사 학술 발표를 통한 저변 확대, 추사기념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활동사항]

추사체를 연구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한국추사체연구회의 제25회 회원전에 참가했다.

[의의와 평가]

추사체를 낳은 제주 지역에서 추사체연구회란 이름의 서예 단체가 공식 발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