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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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風臺 |
영어음역 | Cheongpungdae |
영어의미역 | Cheongpungdae Terrace |
이칭/별칭 | 노장대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463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동전 |
성격 | 누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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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전기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463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던 조선 시대 누각.
[개설]
청풍대는 제주성 남문 안 서쪽에 있던 누각이다. 언제 창건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주목사 심연원이 1536년(중종 31) 명륜당을 개축한 뒤 남긴「명륜당중수서(明倫堂重修序)」에 청풍대의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전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조 초에 제주목사 김영수가 노장대(老將臺)라고 명하였다.
[위치]
『탐라지(耽羅誌)』에 “재남성문내서편(在南城門內西偏)”, 혹은 “재귤원동(在橘院東)”이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미루어 남문 안 서쪽, 즉 귤림서원 동쪽에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463번지로 확인된다.
[현황]
개인 주택들이 밀집하여 청풍대의 옛 자취를 찾아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제주에 전해 내려오는 자료를 통해 확인되는 유적과 유물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마을의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문화의 향기를 다 함께 향유하는 것도 새로운 전통 잇기로서의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