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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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 |
영어공식명칭 | Jeju YWCA |
영어음역 | Jeju YWCA |
이칭/별칭 | 제주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300-2[삼무로11길 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현혜경 |
성격 | 개신교 단체|시민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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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54년 |
설립자 | 윤현숙|이순실 |
전화 | 064-711-8322~4 |
홈페이지 | 제주YWCA(http://www.jejuywca.or.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개신교 여성 사회 단체.
[설립목적]
제주YWCA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1954년 설립되었다.
[변천]
제주YWCA는 1954년 1월 21일 윤현숙, 이순실 등에 의해 창설되었다. 1970년에는 클럽YWCA로 연합회에 가입하였다. 1980년 5월에는 『제주YWCA 신문』을 창간하였다. 2002년 2월에는 제주YWCA회관을 준공하여 입주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제주YWCA는 어린이·청소년 활동, 소비자고발센터, 여성무료직업안내, 소비자보호운동과 환경운동, 여성운동을 주로 하고 있다. 또한 부설기관으로 성폭력상담기관인 여성의 피난처, 여성 전문 인력양성기관인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여성 무료직업 안내, 근로여성을 위한 어린이집, 유아스포츠단을 운영하며 사회봉사 및 여성의 자아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0년대부터 시작한 청소년 문화운동은 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가곡의 밤 개최(1987년 5월), 청소년문화예술축제(1994년 2월), 청소년 영상제(2000년 12월) 등 청소년의 문화 활동 및 문화 복지에 꾸준히 주력하고 있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환경과 북한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아나바다장터 운영 및 재활용 한마당 축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북한에 감귤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서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여성노동자에 대한 인권과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제주YWCA는 회원, 위원회, 이사회, 실무자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회원은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성인 등의 회원이 있으며, 이들은 직접 혹은 회비로 Y운동에 참여한다. 또한 YWCA 프로그램 참가자도 Y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다.
위원회는 전문 분야별로 조직된 상임위원회가 있으며, 여기에 소속된 위원은 제주 YWCA의 중심 지도력으로 모든 활동에 참여한다. 이사회는 매년 한 번 총회를 하여 투표로 이사를 뽑아 이사회를 구성하며, 이들이 회원의 대표로서 YWCA 정책을 결정한다. 실무자들은 이사회와 위원회에서 연구, 결의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전문직 간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