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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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環境運動聯合 |
영어공식명칭 | Korea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of Jeju |
영어음역 | Jeju Hwangyeong Undong Yeonhap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314-16[가령로 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기원 |
성격 | 사회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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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4년 12월 |
전화 | 064-759-2162|064-759-2164 |
팩스 | 064-759-2159 |
홈페이지 | 제주환경운동연합(http://cheju.kfem.or.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사회 단체.
[설립목적]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의 자연을 황폐화시키고 제주인의 삶을 위협하는 환경오염과 파괴적인 개발로부터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냄과 동시에,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삶의 터를 일구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991년 12월 조직된 ‘제주기행모임’에서 출발하였다. 1994년 12월 창립된 ‘푸른이어도의 사람들’에서부터 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1998년 6월 27일 제주환경운동연합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무분별한 개발의 논리를 거부하는 지킴이 활동으로 대형 환경파괴사업 저지 운동을 하고 있으며, 환경 민원접수 및 처리, 곶자왈, 오름, 한라산 등 생태계 보전 운동을 하고 있다.
환경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내일을 준비하는 환경교육으로 어린이 환경학교, 청소년 환경학교, 생태공부방, 시민환경강좌, 폐기물 환경교육, 시민생태기행 등을 하고 있다.
자연의 중요성과 오염의 실태를 알리는 조사사업으로 곶자왈 조사사업, 쓰레기 매립장 및 소각장 조사사업, 개발예정지 생태계 조사를 하고 있다.
회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연해설 모임, 별자리 모임, 생태교육자원 활동가 모임, 회원생태기행, 회원운동회 등을 주최하고 있으며 월간 『함께 사는 길』 및 소식지인『오름과 바당』을 발송하고 있다.
[활동사항]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의 환경보호 및 지킴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환경관련 각종 사안에 대한 논평과 성명발표, 곶자왈·오름·한라산·지하수에 대한 보전활동, 환경관련 민원접수 및 처리를 하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학교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환경탐사대 활동, 생태공부방 운영 등의 환경보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제주 환경의 참된 가치를 인식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제주도 내에 분포하고 있는 습지에 대한 조사 및 보고서 발행, ‘저어새 국제워크샵 개최’, ‘생태도시 국제포럼 개최’ 등 환경보전을 위한 학술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환경대상(한라일보) 수상, 환경부장관 표창, 국제라이온스협회 환경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황]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공동의장, 집행위원, 부문위원회, 부설기관, 사무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윤용택(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과 김경숙(명치과 원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집행위원은 공동의장, 부문위원장, 부설기관 소장, 부문위원회 및 부설기관 추천자로 위촉하고 있다.
부문위원회는 정책위원회(좌홍선 위원장), 조직위원회(현복자 위원장), 조사위원회(정상배 위원장)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제주환경교육센터(현정희 소장)가 있다. 사무국에는 이영웅 사무국장과 양수남, 채진영, 김동주, 강재남이 있다. 2006년 12월까지 등록된 회원수는 655명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환경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