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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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 |
영어음역 | Jeju Hongdan Ttakjeongbeolle |
영어의미역 | Damaster smaragdinus monilifer (Tatum)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동물/동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호 |
성격 | 곤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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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amastersmaragdinusmonilifer |
생물학적 분류 |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 |
서식지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
몸길이 | 33~35㎜[수컷]|35~41㎜[암컷]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의 곤충.
[개설]
1847년 영국의 곤충학자인 Tatum이 제주도 것을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처음 기록한 곤충이다. 우리나라 곤충 중 Linnaeus에 의한 근대식 학명으로 처음 기록된 곤충이다. 몸 색깔이 붉은 색을 띠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태]
몸길이의 경우 수컷은 33~35㎜이며, 암컷은 35~41㎜이다. 몸의 등쪽은 적동색으로 광택이 있고 다리는 암흑색으로 길고 광택이 강하다.
딱지 날개는 어두운 붉은색으로 7개의 혹 줄이 있는데, 그 중 3줄은 큰 혹 줄이며, 나머지 4줄은 작은 혹 줄로 서로 교대로 줄을 이룬다. 딱지날개의 끝은 가시처럼 뾰족하다. 어른벌레는 뒷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하는 대신 땅위를 걸어 다닌다.
[생태 및 사육법]
제주도의 고유종인 곤충으로 한라산의 1,300m까지 높은 곳에 분포한다. 대개 낙엽 밑에 숨어 있다가 밤에 땅 표면에 나와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다. 지렁이나 작은 곤충을 주로 잡아먹는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