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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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 |
영어음역 | Jeju Konseoteu Kwaieo |
영어의미역 | Jeju Concert Choi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1동 19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허대식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1동에 있는 남성 합창단.
[설립목적]
제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의 창출과 제주 문화 관광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정서 함양에 기여하며 남성 합창의 중후한 하모니를 통하여 제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정기 연주회와 특별 연주회, 초청 연주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활동사항]
1999년 강형권·차충성·김봉균·정용택·김광진 등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호남신학대학교 민인기 교수를 초빙하여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0년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데 이어 연세대학교 박종원 교수를 초빙하여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1년 제2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국제관악제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악대학교 관악단과 협연을 하였으며, 북제주군청 합창단 정기연주회에 특별 출연하였다. 또한 화북교회 음악제에 특별 출연하였으며, ‘남성합창의 테크닉 주제설정’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현황]
2007년 2월 9일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제주콘서트콰이어 정기 연주회가 개최되어 피토니의 「주님을 찬양하라」, 구노의 「장엄 미사」, 「칸초네 칸초네」 등 성가곡과 외국 가곡 등을 공연하였으며, 지휘는 시카고 한미장로교회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성상철이 맡았다.
우정 출연으로는 제주레이디싱어즈가 나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타임 투 세이 굳바이」, 「아리랑」 등을 들려주었으며, 제주콘서트콰이어와 함께 「잊혀진 계절」, 「J에게」, 「땡땡땡」을 합창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30일 제주콘서트콰이어는 바리톤 정용택의 독창회에 우정 출연하여 「칸타테 도미노」, 「성자의 행진」, 「볼가강의 뱃노래」 등을 공연하였다. 2007년 현재 대표는 차충성, 사무국장은 강형권이 각각 맡고 있으며 1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