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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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自然休養林 |
영어음역 | Jeju Jeolmul Jayeon Hyuyangnim |
영어의미역 | Jeju Recreational Forest in Jeolmul |
이칭/별칭 | 절물 휴양림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영봉 |
성격 | 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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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00㏊[천연림 100㏊, 인공림 200㏊]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산 78-1[명림로 584] |
전화 | 064-721-7421 |
홈페이지 | 제주절물자연휴양림(http://jeolmul.jejusi.go.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자연 휴양림.
[개설]
제주시가 운영하는 자연 휴양림으로서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근처 절물이라는 곳에 약수가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건립경위]
울창한 숲, 맑은 숲, 아름다운 경관 등 산림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살려 국민의 정서 함양, 보건 휴양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7년 7월 23일 개장되었다.
[구성]
총 300㏊의 면적에 천연림 100㏊, 인공림 200㏊, 둘레 2,459m, 면적 397.12㎡, 1일 수용 인원은 약 2,000명이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연못, 잔디광장, 민속놀이 시설, 운동 시설, 놀이 시설과 숙박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황]
제주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고, 명도암행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종점에서 내려 걸어서 약 20분쯤이면 이를 수 있다.
40~45년생 삼나무가 전체 수림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바다 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 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서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으나, 자연 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