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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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作家 |
영어음역 | Jeju Jakga |
영어의미역 | Jeju Writer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038-5[임항로 2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윤 |
성격 | 문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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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문충성|김병택|고정국|김광렬 |
창간인 | 문충성 |
발행인 | 오영호 |
판형 | 신국판 |
창간연도/일시 | 1998년 12월 24일 |
종간연도/일시 | 종간하지 않음 |
총호수 | 17호[2006년 12월 26일 기준] |
발행처 |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제주작가회의] |
발행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038-5 2층[임항로 278] |
소장처 |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제주작가회의] |
소장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038-5 2층[임항로 278]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에서 간행하는 반연간 문예지.
[창간경위]
민족 문학과 지역 문학의 참다운 위상 정립을 표방한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가 회원들의 신작을 중심으로 엮어 1998년 12월 24일 창간하였으며, 창간인은 문충성, 발행인은 오영호가 각각 맡았다.
[형태]
판형은 신국판이다.
[구성/내용]
『제주작가』는 글이 있는 그림, 초대시, 특집 1~2건, 시·시조·소설·희곡·동화·수필·산문·평론·번역·서평 등의 회원 신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호를 제외하고는 매호 1~2건의 특집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 동안의 특집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진 분야는 제주 4·3이었다.
특집으로 실린 제주 4·3으로는 ‘되돌아본 제주4·3 반세기’, ‘4·3문학의 재조명’, ‘4·3문학에서 통일문학으로’, ‘4·3소설의 진폭과 그 현장’, ‘4·3의 현장과 문학’, ‘지구화시대의 4·3문학’ 등이 있었다.
제주 4·3 외에도 지역과 관련된 주제가 많이 다뤄졌는데, ‘지역문화를 다시 생각한다’, ‘근대성 담론과 지역문학’, ‘재일 제주작가의 문학세계’ 등이 그것이다. 연재물로는 ‘예인탐방’과 ‘다시 읽는 제주도신화’ 등이 있었다.
[변천과 현황]
1999년부터 1년에 2회 발간하고 있으며 제4호부터는 규칙적으로 6월과 12월에 간행하면서 반연간지임을 명기하고 있다. 제8호부터 ‘작가를 찾아서’라는 연재물 코너를 새롭게 실었으며, 제15호부터는 ‘글이 있는 그림’ 대신 ‘포토에세이’를 『제주작가』 책자 가장 앞에 싣고 있다.
2006년 12월 26일 하반기 호인 제17호를 발간하였으며, 2006년 현재 편집진으로는 위원장 김동윤과 편집위원으로 강덕환·강영기·이명인·이종형·홍성운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신한 기획과 깔끔한 편집 등을 바탕으로 실천문학으로서의 지역 문학의 의미를 강하게 부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