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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2124
한자 濟州日報
영어음역 Jeju Ilbo
영어의미역 Jeju Daily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25[삼도2동 80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문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일간신문
관련인물 김대성|강병희
창간인 김용수 외
발행인 김대성
판형 대판[375㎜×595㎜]
창간연도/일시 1996년 11월 1일연표보기
종간연도/일시 종간하지 않음
총호수 1만 8772호[2006년 12월 1일 기준]
발행처 제주일보사 지도보기
발행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2599-2
발행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25[삼도 2동 803-1]
URL 『제주일보』(http://www.jejuilbo.com)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일간 신문.

[창간경위]

1945년 10월 1일 『제주민보(濟州民報)』로 창간하여 1946년 1월 26일 『제주신보(濟州新報)』로 제호를 바꾸고, 1962년 11월 20일 군사 정부의 언론 정책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던 『제민일보(濟民日報)』와 통합하여 『제주신문(濟州新聞)』 제호로 발행되었다. 창간 51년 만인 1996년 11월 1일부터 제호를 『제주일보』로 변경하여 발행하고 있다.

[형태]

판형은 대판(375㎜×595㎜)으로, 매일 16면을 발행하며 일요일에는 휴간한다.

[구성/내용]

1면에는 지역의 현안 의제, 2·3면에는 종합, 4·5면에는 사회, 6면에는 지역, 7면에는 문화, 8면에는 경제, 9면에는 스포츠, 12면에는 방송, 13면에는 인물, 14면에는 오피니언, 15면에는 안내면으로 구성하고 그 밖에는 광고면으로 배정하였다.

[변천과 현황]

1. 변천

1996년 11월 『제주일보』는 전면 가로쓰기로 전환하고 본문 서체로 바꾸었다. 그리고 당시 1일 20면이던 지면을 24면으로 증면하였다. 1997년 3월부터는 월간 섹션을 발행하였다. 월간 섹션은 매달 첫날 아침 발행으로 독자들에게 한 달 간의 설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창간 기념일도 1998년 10월 1일을 기해 최초 창간일로 환원하였다. 『제주일보』의 창간 기념일은 『제주신보』가 1945년 10월 1일, 『제주신문』이 1962년 11월 20일로 변경해 오다 1988년 6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사옥을 신축 이전하고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면서 6월 20일을 창간일로 기념하고 있다.

『제주일보』는 외부 필진을 보강하는 한편 전국 각지의 언론사와 제휴하여 기사 교류와 자료 협조를 위한 네트워크를 넓혔다. 『제주일보』와 『강원일보』·『광주일보』·『대전일보』·『대구매일신문』·『부산일보』 등 6개사가 제휴한 『춘추사(春秋社)』는 기사 교류뿐 아니라 공동 취재, 공동 필진에 의한 칼럼 게재와 같은 협조 체제를 갖추고 있다.

2001년 스웨덴 솔나사의 솔나 D30 윤전기를 추가 구입하여 설치하였다. 이 윤전기 도입으로 신문 제작의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었다.

2004년 4월 정규 지면을 20면으로 축소하고, 특집 기사는 신년 또는 창간 기념일을 계기로 기획하게 되었다. 일요일판 신문 발행도 2004년 4월 14일부터 월요일 발행으로 변경하고 일요일은 휴간일로 하였다. 2004년 7월 『조선일보』 등 10개 신문사와 제휴한 인물 정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서로 활용하고 있다.

2005년 5월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 등 전국 11개 신문사와 사진 교류 서비스인 N-pool(National photo pool)을 가동하여 실시간으로 뉴스 사진을 교류하고 있다.

『제주일보』는 2006년 6월부터 발행 지면을 16면으로 감면하고, 분야별 편집 지면을 새롭게 배정하였다. 외부 필진도 확충하여 비상임 논설위원 56명을 위촉하고, 「해연풍」 48명, 「제주홈닥터」 23명 등의 고정 필진을 확보하였다.

2. 주요 기사

『제주일보』는 신년이나 창사 기념일 등에 계기성 특집과 기획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데 주요 기획 기사는 다음과 같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특별회견」(2000. 10.), 「대륙은 달린다-철의 실크로드」(2001. 1.), 「제주인 DNA분석 뿌리 찾기」(2001. 10), 「21세기산업 BT가 뜬다」(2003. 1.), 「국제자유도시 언어 경쟁력」(2003. 10.), 「IT·BT 현장을 찾아서」(2004. 1.), 「국제자유도시 7대 선도 프로젝트」(2005. 1.), 「제주 브랜드 가치」(2005. 1.), 창간 60주년 특집 「홍가포르 프로젝트」(2005. 10.) 등이다.

2001년 7월 대한산악연맹 주최 한국청소년오지탐사대 등정 때 『춘추사』가 참가하여 지역별 취재를 담당하고 공동 보도하였다. 그 중 『제주일보』는 중국 텐산(天山)[해발 7439m] 탐사에 참가하여 취재하였다. 2003년부터는 『춘추사』 기획으로 공동 필진이 집필하는 「금요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제주일보』의 연도별 캠페인 기사 주제를 살펴보면, 2002년에는 ‘새로운 제주, 새로운 비전’, 2003년에는 ‘새 제주를 키우자’, 2004년에는 ‘나눔의 제주’, 2005년에는 ‘희망의 제주’ 등이었다.

3. 주요 행사

1990년대 이후에 창설한 행사로는 제주시조 지상 백일장 작품모집(16회), 제주학생토론왕 선발대회(7회), 배드민턴대회(6회)를 열고 있다.

2003년에는 제주학회와 공동으로 제주학 학술상을 창설하여 시상하고 있다. 1회 때는 남도영, 2회 때는 이기욱, 3회 때는 강정희가 수상하였다.

학술 행사로는 제주현안심포지엄 ‘특별자치와 지역경제’(2004. 10), ‘수자원관리’심포지엄(2005. 3), 심포지엄 ‘제주브랜드 어떻게 키울 것인가’(2005. 11) 등이 있었다.

2006년 기준으로 역사가 오래된 행사로는 백호기쟁탈 전도청소년축구대회(36회), 제주학생문예공모(35회), 제주도바둑왕위전(33기), 제주보훈대상(32회), 4-H대상(26회) 등이 있다.

4. 현황

2006년 12월 현재 임원으로는 김대성·강병희(康炳喜)·김대우(金大祐)·김창기·고승영·남무보(南武甫)·김광식 등이 활동하고 있다.

편집진으로는 부영주(夫榮柱)·김범훈(金範勳), 양해석(梁海石), 김홍철·송용관·한문성·현창국 등이 활동하고 있다. 경영지원 분야로는 고지선·고정휴·김인섭 등이 활동하고 있다.

기사 내용은 인터넷 판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인터넷 판은 『제주일보』 홈페이지(http://www.jejuilbo.com)에서 제공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6.03.31 주소 변경 서사로 25[삼도 2동 803-1]
2013.12.11 주소 수정 사옥 이전으로 인한 주소 수정
2013.12.11 변천 및 현황 수정 사옥 이전 사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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