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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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藝總 |
영어음역 | Jeju Yechong |
영어의미역 | Jeju Art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 852[동광로 6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문교 |
성격 | 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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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신상범|오성찬|강영효|서정용 |
창간인 | 신상범 |
발행인 | 신상범 |
판형 | 4x6배판 |
창간연도/일시 | 1988년 11월 1일 |
총호수 | 17호[2004년 현재] |
발행처 |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 |
발행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 852[동광로 69] |
소장처 | 공공도서관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에서 발행하는 기관지.
[개설]
1988년 창간한『제주예총』은 여러 분야의 예술 활동을 기사화함으로써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술계 활동 소식, 회원 작품 소개, 데뷔 작가 작품,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소식과 운영 일지 등을 수록하고 있다.
[창간경위]
『제주예총』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이다. 1988년 11월 30일 창간된 제1호부터 제3호까지는 한라문화제 보고서로서 제호 『한라문화』로 발행되고, 1991년 12월 발행된 제4호부터는 『제주예술』로 제호를 변경하여 내용도 예술지로서의 성격을 보강했다.
『제주예술』은 제12호까지 발행하고 2000년 12월에 발행한 제13호부터는 제호를 『제주예총』으로 바꾸어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 기관지임을 분명히 했다. 제호 변경은 같은 해에 민족예술인총연합회 제주지회에서 기관지 『제주문화예술』을 창간함에 따라 차별성을 두기 위한 조치였다.
[형태]
판형은 4x6배판이고 지면은 100면 내외에서 180면 내외이다. 인쇄는 발행 때마다 변경되고 있는데 나라출판, 대동인쇄 등에서 인쇄하고 있다.
[구성/내용]
창간호에서는 창간 취지를 “88올림픽 성화가 제주에 도착한 해에 열린 한라문화제는 영원히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그 기록과 보고서는 꼭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2호 발간 때에는 “제주에 종합 예술지 하나 없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1990년대부터는 종합 예술지를 발간하겠다”고 다짐했다.
편집 내용도 제3호까지는 한라문화제 평가 보고서와 문화 예술 활동 일지, 예술 행사 결과 등을 보고서 형식으로 수록했다. 제호가 바뀐 제4호부터는 내용을 전면 보완하여 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수록하고 있다.
종합 예술지로 전환한 제4호의 특집 기획은 예술 각 분야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주 연극 예술의 발전 방향」(강용준), 「제주 음악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강문칠), 「지방주의 미술의 위상과 검증」(김원민), 「전통 예술」(김영돈), 「1993 한국 예술의 전망」(신상범), 「제주의 환경 조형물」(임춘배), 「제주 청소년 문화 공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홍경희) 등의 기사가 실렸다.
[변천과 현황]
현재 한국예술인총연합회의 지원금, 제주도 문예진흥기금 등의 지원을 받아 발행하고, 회원과 주요 기관 단체에 배부하고 있다. 발행 호수는 2004년까지 17호를 발행했다.
발행인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장이고, 편집인은 사무국장이 맡고 있다. 발행인은 강영철(姜英徹), 편집인은 김석범(金碩範)이다. 역대 발행인은 신상범(愼相範)·오성찬(吳成贊)·강영호(康榮浩)·서정용(徐正用)이다. 역대 편집인은 임정부(任正夫)·장홍종(張洪鍾)·양영흠(梁永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