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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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民俗藝術團 |
영어음역 | Jeju Minsok Yesuldan |
영어의미역 | Jeju Folk Art Group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519-9[서광로 20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순자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무용 단체.
[개설]
제주민속예술단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원 주최 향토문화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배운 어머니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아마추어 무용단이다.
[설립목적]
제주 민속 무용에 대한 연수, 봉사 활동을 통하여 소외 계층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제주민속예술단은 1992년 2월 제주어멍무용단이란 이름으로 창단해 1996년 4월 창단 공연을 가졌다. 2004년 1월 1일 무용단 이름을 제주민속예술단으로 변경해 활동하고 있다.
[활동사항]
매년 한 차례의 정기 공연과 공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 활동으로는 ‘탐라의 초상-어머니의 이름으로’ 등 정기 공연을 비롯해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칠선녀축제, 한라문화제, 왕벚꽃잔치, 월드컵 전야제 공연 등이 있다.
무료 봉사 활동으로는 경로 잔치, 제주희망원 어린이날 위안 잔치 등을 하고 있다. 전국아줌마동아리축제에 참가해 동메달을 받기도 했다.
[현황]
2007년 1월 현재 단장 김정순, 부단장 고현춘, 사무국장 김명희, 총무 강미자 외 15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