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

‘알찬 실력을 갖추고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로 생활하는 사람을 기르자, 자율적이고 심신이 건강하고 21세기 변화하는 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올바른 가치관과 좋은 습관으로 사회와 국가에 책임을 다할 사람을 기른다’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느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자)’이다.

[변천]

1916년 7월 25일 일제의 탄압으로 무기 휴교하였고, 1946년 9월 3일 신성 여자 중학원으로 개원하였다. 1965년 11월 5일 학교 법인 신성 학원이 설립 인가되었다.

[교육 활동]

1989월 3부터 1990년 12월까지 제주도 교육 위원회 지정 삼무정신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고, 1999년 3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환경부 지원 제주도 교육청 지정 환경 보전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다.

일본어, 중국어 동아리가 운영 중이다. 전문적인 강사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외국어 구사 능력을 배양하고, 방학을 이용해 일본, 중국을 방문, 현장 어학 연수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녹나무의 푸른 기운은 희망을 상징하고, 힘차게 뻗은 가지는 젊은이의 영원한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2) 교화: 백합은 ‘순결, 결백, 존엄’을 상징한다. 백합은 성화(聖花)로서 속설에는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에덴 동산으로부터 쫓겨났을 때 흘린 눈물이 백합으로 변했다고 하며, 종교적으로 성모 마리아를 표상한다.

(3) 교색: 남색은 이상을 상징한다.

(4) 교표: 샛별은 빛나고 아름다운 의지의 표상이다.

[현황]

2006년 3월 현재 18학급 652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6학급 229명, 2학년은 6학급 219명, 3학년은 6학급 204명이다. 교실 18실, 특별 교실 10실, 관리실 3실, 부속실 14실 등이 있다.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 교사 11명, 교사 19명, 사무직 2명, 기능직 3명 등 총 40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