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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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特別自治道立濟州合唱團 |
영어음역 | Jeju Sirip Hapchangdan |
영어의미역 | Jeju City Choir |
이칭/별칭 | 도립합창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898-8[오남로 231] 제주아트센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허대식 |
성격 |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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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85년 10월 10일 |
설립자 | 제주시 |
전화 | 064-728-3290 |
팩스 | 064-728-3965 |
홈페이지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교향악단(http://www.artjeju.or.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예술단 소속 합창단.
[설립목적]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은 제주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 예술의 창달에 그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변천]
1985년 창단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구 제주시립합창단은 항상 다양한 레퍼토리와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제주의 대표적인 합창단이다. 창단 후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기획 연주와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해서 전문 합창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1985년 창단 당시 제주시립합창단이 공식명칭이었으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으로 인하여 2008년 1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년 정기 연주회, 특별 연주회, 이동 및 순회 연주회를 가짐으로써 제주도 내의 시립합창단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은 1999년 전국 최초로 창작뮤지컬 「자청비」를 기획, 공연하여 제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교향악단과 공동 제작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공연함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02년과 2004년 서울교향악축제에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하여 한국 속의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으로 한발 더 나아갔다. 2002년과 2003년 12월 우리나라 최초로 지방 자치 단체와 예술단이 공동 제작한 창작 오페라 「백록담」[대본 차범석, 작곡 김정길]을 공연함으로써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3년 9월 미국 이민 100주년을 기념한 LA의 축제에 초청되어 고향의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교민들에게 향수와 위안의 시간을 갖게 하여 제주를 널리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였다.
[현황]
역대 지휘자로 초대 지휘자 이춘기, 2대 지휘자 홍덕기, 3대 지휘자 이상규, 4대 지휘자 강문칠, 5대 지휘자 성상철, 6대 지휘자 김인재가 활동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은 단장 제주시 부시장, 상임지휘자, 반주자, 단무장, 총무 등 단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은 매년 정기 연주회와 특별 기획 및 순회 연주를 개최하여 지역 문화 예술 창달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타 시도 문화 예술 단체와의 교류를 통하여 경쟁과 우정을 나눔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은 합창 음악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제주도를 자연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문화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