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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2031
한자 濟州生態寫眞硏究會
영어음역 Jeju Saengtae Sajin Yeonguhoe
영어의미역 Jeju Reseach Institute of Ecology Photo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93-109[은남3길 20-1]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정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진 단체
설립연도/일시 1998년연표보기
설립자 이경서
전화 064-743-3988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사진 단체.

[설립목적]

제주생태사진연구회는 지구환경변화로 인한 생태계 이상을 사진으로 기록·보존하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2월 이경서, 고길홍, 서재철, 김찬원, 박훈규, 신용만, 김기삼 등을 회원으로 창립했다. 이후 고길홍, 김찬원이 탈퇴하고 서현열, 김동만 등이 새롭게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초대회장은 이경서, 총무는 김기삼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회원들이 각기 주제를 갖고 생태조사 활동을 하는 한편 매년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자연생태의 신비 및 환경의 소중함을 사진예술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8년 3월 첫 월례생태조사로 송당리 높은오름하도 철새도래지, 표선 백사장, 서귀포 천지연, 표선면 메오름 일대에서 철새와 혹난초 등을 촬영한 이후 거슨샘이, 산굼부리, 한라산 소백록담 등을 조사했다.

1998년 5월에는 흰날개해오라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촬영했고, 금장초 붉은 꽃을 처음으로 발견, 언론을 통해 보도했다. 8월에는 희귀새인 물꿩을 국내 처음으로 촬영해 주요 일간지에 발표했고 흰배뜸부기 등을 촬영·보도했다.

2003년 6월에는 야생란과의 만남전을 마련하였고, 2004년에는 평양에서 열린 남북공동사진전 ‘꽃으로 본 내 나라’에 이경서가 작품을 출품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6년에는 한라산 설경사진전을 순회 전시하기도 하였다.

[현황]

정기 회원전시회 외에 각 회원별로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경서는 한국의 야생란을 주제로 여러 차례 전시회와 도감 등을 발표했고 서재철은 야생화와 버섯, 조류, 곤충도감 등을 펴냈다. 박훈규와 김봉찬은 야생화를, 김기삼은 조류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생태사진연구회는 꾸준한 생태 답사를 통해 한라새둥지란, 제주방울란, 제주십자고사리, 말총낙엽버섯, 물꿩, 흰배뜸부기 등 20여 종의 신종 및 미기록종 희귀식물과 조류를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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