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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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特別自治道韓醫師會 |
영어공식명칭 | Association of Korean Oriental Medicine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
영어음역 | Jeju Teukbyeol Jachido Hanuisaho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1416-1[관덕로 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순택 |
성격 | 의료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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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62년 5월 14일 |
설립자 | 좌임관(左任琯)|황원엽(黃元燁)|진태준(秦泰俊)|강명남(康明男) |
전화 | 064-751-3545 |
팩스 | 064-751-2579 |
홈페이지 |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http://www.jejukoma.or.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에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사 단체.
[설립목적]
국민 보건 향성과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한의학술의 발전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한의사의 권익 옹호 사업과 의료 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2년 12월 16일 국민 의료법에 의하여 사단법인 대한한의사협회가 창립되었고 협회 정관에 따라 각 시도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다. 제주도에는 1952년 당시 회원수가 3~4명에 불과하여 조직 결성을 미루다가 1961년부터 좌임관(左任琯), 황원엽(黃元燁), 진태준(秦泰俊), 강명남(康明男) 등 4명으로 준비 모임을 가진 끝에 1962년 5월 14일에 제주도 한의사회(濟州道漢醫師會)를 결성하게 되었다. 창립 당시 사무실은 제주시 삼도2동 45번지였고 회장은 진태준(秦泰俊)이었다.
1986년 5월 7일부터 한의학의 종주국임을 표시하기 위해 한의(漢醫)를 한의(韓醫)로 바꾸게 됨에 따라 한의사회도 한자명이 한의사회(韓醫師會)로 바뀌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의학의 발전과 학술 연구, 의도의 앙양 및 의권 옹호에 관한 사항, 한방 의료 기관의 개선, 한의 학술의 국제 교류, 학술지 발간, 의료 봉사, 환경 보전 및 사회 개발 연구, 공중 보건 한의사 해외 협력 한의사 및 군진 한방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그밖에 회원들의 권익과 친목을 위한 각종 회의와 행사, 각종 위원회 활성화, 학술회의와 보수 교육, 사회봉사 사업, 한방 자원 개발 등에 앞장서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에는 자동차 보험 진료 수가 분쟁 심의회 수가 고지 철회 및 침술 침탈 저지, 한의사 개방 논의 등 의료 개방 조건부 반대, 약대 6년제 개편 저지 운동에 힘썼다.
한의 가족 체육 대회 및 전국 대회 참여로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보수 교육·워크샵, 전국 및 국제 학술 대회 참석, 보건소와의 간담회, 공중 보건의 초청 간담회, 협력 업체와 간담회, 한의학 홍보를 위한 대외 강연, 보건의 날 기념행사, 한방 무료 진료, 국가 유공자와 고령 보훈 가족 등 진료비 감면, 청소년 대상 금연침 시술, 범국민 농촌 사랑 운동 협력, 약물 오남용 및 에이즈 예방 캠페인 등 대국민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으로, 쌀 개방 반대 식량 주권 사수 운동, WHO 제주 건강 도시 참여, 대국민 생활 한의학 계몽 활동, 장애인 채용 박람회 참가, 수재민 돕기, 제주시 농업협동조합과 우리 한약재 재배 사업의 업무 협약, KBS 6시 내고향 백년 가약 행사, 한방 바이오산업 연구, 제주 여행 프로그램 유치와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 등 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의유통사업단과 제주에서 생산되는 한약재 매입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한의사들의 검증을 거친 제주산 유기농 무농약 한약재를 한의유통사업단이 전국 한의원에 공급하기로 했으며, 한미 자유 무역 협정 협상 내용 중 한국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간 전문직 자격 상호 인정에 대한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
[현황]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는 6명의 회원으로 시작되어 2004년 4월 현재는 87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지부의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전체 회원의 절반 가까이가 타지역 출신이고, 도내 공중 보건의가 21명임을 감안한다면 도내 출신 중 회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50% 정도이다.
1990년 이후로는 제주 지역 출신의 한의사도 여러 대학에서 배출이 되기 시작하였으나 학업과 군 복무, 병원 근무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다. 명예회장 2명, 회장 1명, 부회장 5명, 총회 의장 1명, 총회 부의장 1명, 감사 2명, 중앙 대의원 2명, 이사 1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국장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