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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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道書藝家協會 |
영어음역 | Jejudo Seoyega Hyeophoe |
영어의미역 | Calligrapher's Society of Jeju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2114-58[저지14길 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선희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서예 단체.
[개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서예분과 신설이 연거푸 무산된 시점에 탄생했다. 제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제주도 출신 서예가들이 한데 참여해 1990년 발족됐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입선하거나 지방 미술대전에서 2회 이상 특선한 서예가를 회원으로 참여시키고 있다.
[설립목적]
제주 지역 서예의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하여 정기전과 교류전을 열고 있다. 제주도 서예인들의 친목과 권익 옹호, 서학 연구와 창작 활동을 통한 올바른 서예상 정립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창립 당시 김시현이 초대 회장을 맡았고 지금은 한글 서예가 현병찬이 대표로 있다. 2002년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제주도 서예 진흥, 회원 작품 전시, 유명 서예가 초청 세미나, 다른 지역과의 교류전 개최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창립 이래 10여 년간 회원전을 꾸준히 열어왔다. 회원전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른 지역과의 교류전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중국 연변, 산시성과 교류전을 가진 바 있고 2006년에는 대만 서예 단체와 교류 전시회를 가졌다. 대구서예가협회와는 두 차례 교류전을 개최했다.
2005년에는 제주 묵향 북녘에 보내기 행사를 열었다.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서예가와 학생이 쓴 통일 열망의 서예 작품을 한데 모아 화첩식 도록을 제작하고 전시회를 열었다.
[의의와 평가]
국내·외 교류전을 활발하게 치르면서 제주 서단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