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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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特別自治道-協會 |
영어음역 | Jeju Teukbyeol Jachido Golpeu Hyeophoe |
영어의미역 | Korea Golf Association, Jeju Branch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 289 오라컨트리 클럽 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찬식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골프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협회 설립 및 운영을 통하여 등록 팀을 육성하고 우수한 선수 및 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역 골프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변천]
제주도에 골프가 들어온 것은 1979년 7월 오라컨트리클럽이 개장되면서부터이다. 1986년 4월에는 제주컨트리클럽이, 1990년 5월에는 중문컨트리클럽이 개장되면서 점차 확대되었다.
또한 88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때 제주를 찾은 조상호 체육부 장관과 이군보 도지사와의 대화에서 협회 결성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1988년 12월 15일 장시영, 오해종, 김익창 등을 주축으로 제주도 골프협회를 발족하고 회장에 장시영을 선임하였다.
1989년 제주도 체육회의 가맹 경기 단체 승인을 얻은 협회는 6월에 개최된 제23회 도민체전에 골프 대회를 처음으로 주관하였고, 제70회 전국체전에 선수를 보낼 것을 결의하고 7~8월에 2차 선발전을 개최하여 4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여 출전시켰다.
1989년 8월에는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한국주니어 및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 고등학생 3명을 참가시켜 2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① 골프 경기 대회의 개최 및 주관 ② 골프 경기 기술의 연구 및 향상 ③ 골프 경기자의 양성 및 경기 시설에 관한 연구와 설치 및 관리 ④ 골프 경기에 관한 자료수집 및 조사, 통계 ⑤ 골프 경기 종목에 관한 선전, 계몽 등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2년부터 제4대 회장을 맡고 있는 김부경은 제주를 골프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협회 위상을 격상시켜 골프 저변 확대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06년 8회를 맞은 제주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2006 박카스배 SBS전국시도학생 골프팀선수권대회’를 유치해 주니어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골프를 안정적인 메달 획득 종목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도내 골프장과 연습장 의 협조를 받아 전국체육대회 대표 선수의 훈련을 원활하게 실시한 결과,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성훈이 남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이에 앞서 2004년에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3연패와 함께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한 추지영(남녕고등학교)이 제주도 체육회가 주최한 체육상 시상식에서 제주 체육을 빛낸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현황]
조직은 2006년 12월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10명, 이사 5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