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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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泥造如來坐像 |
영어음역 | Ijo Yeorae Jwasang |
영어의미역 | Seated Buddha Statu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652-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한금실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0년 12월 27일 - 이조여래좌상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4-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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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이조여래좌상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불상 |
제작시기/일시 | 17세기 |
재질 | 흙 |
높이 | 59㎝ |
소장처 | 월정사 |
소장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652-2 |
소유자 | 월정사 |
문화재 지정번호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에 있는 17세기 소조여래좌상.
[개설]
이조여래좌상 은 조선시대의 불상으로 2000년 12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이조여래좌상 은 높이 59㎝, 너비 24.5㎝이고 흙으로 조성되었다. 나발(螺髮)의 머리 위에 높직한 육계가 있고 상호는 원만하나 경직된 모습이다. 법의(法衣)는 양쪽 어깨를 모두 덮은 통견(通肩)이며, 수인(手印)은 왼쪽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고 오른손은 무릎 위에 가볍게 걸쳐놓았다.
또한 귀가 길게 표현되어 있고 눈·코·입 등의 표현이 섬세하고 단정하다. 안정감 있는 자세 등으로 보아 조선시대 후기에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이조여래좌상 은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17세기 불상으로 소중한 제주의 유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