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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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隆復妻金氏 |
영어음역 | O Ryungbok Cheo Kimssi |
영어의미역 | Lady Kim, O Ryungbok's wife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2025-2[아란13길 57-49]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나영 |
[정의]
조선 후기 제주의 열녀.
[활동사항]
남편 오륭복이 몹쓸 병에 걸려 정성껏 간호했으나 위독하게 되어 자기 몸으로 대신할 것으로 하늘에 빌었다. 하지만 끝내 사망하므로 장사를 치른 다음에 식음을 전폐하며 여덟 살의 아이를 늙은 노비에게 맡기고 남편을 따라 죽었다. 1834년(순조 34)에 정표(旌表)되었다.
[상훈과 추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2025-2번지[아란13길 57-49]에 ‘열녀학생오륭복처유인광산김씨지려(烈女學生吳隆復妻孺人光山金氏之閭)’가 세워져 있으며, 그 앞에 홍살문과 해설문이 있다. 1867년(고종 4)에 개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