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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1307
한자 涯月鎭城
영어음역 Aewoljinseong
영어의미역 Aewoljinseong Fortress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1736[애월로 139-10] 애월초등학교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김동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방어 유적|진성|조선시대 진성
양식 석성
건립시기/연도 고려 원종
관련인물 삼별초|김태정
높이 8척
둘레 549척
소재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1736[애월로 139-10] [애월초등학교]지도보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조선 중기의 진성.

[개설]

애월진성에는 조방장 1명, 치총 2명, 성정군 84명, 유직군 86명, 서기 7명 등 총 180명이 병력이 있었다. 관할은 1봉수(고내 봉수), 2연대(남두 연대, 애월 연대)였다.

[건립경위]

애월진성은 처음에는 고려 원종 때 삼별초가 들어와서 관군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목성(木城)이었다. 이를 방어 시설로 계속 이용하다가, 1581년(선조 14) 김태정 목사가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애월포구 가까이에 돌로 성을 쌓아 진을 옮겼다.

[형태]

처음 성을 쌓은 고려 때는 목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애월포구 가까이로 옮겨 둘레 549척, 높이 8척의 석성으로 다시 쌓았다. 남·서 두 문에는 문루를 두었고, 객사와 무기고 등이 있었다.

[현황]

현재 바다와 접한 북측 성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미석(楣石)·총안(銃眼)·회곽도(廻廓道)·여장(女墻) 등이 남아 있어 당대 해안성의 방어 성격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한편 남측 성벽은 복원을 하였으나, 당대의 성벽인 북측 성벽과는 축조 방법의 차이를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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