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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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重根義士遺墨-天與不受反受其殃耳 |
영어음역 | An Junggeunui Sayumuk |
영어의미역 | Autographs of An Junggeun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 2동 417-3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찬식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9년 12월 15일 - 안중근의사 유묵 - 천여불수반수기앙이 보물 제569-2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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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안중근의사 유묵 - 천여불수반수기앙이 보물 재지정 |
성격 | 휘호 |
소장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 2동 417-3 |
문화재 지정번호 | 보물 |
[정의]
일제강점기 안중근 의사가 쓴 친필 휘호(揮毫).
[개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여순 감옥에서 목숨을 다할 때까지 옥중에서 휘호한 유묵이다. 1999년 12월 15일 보물 제569-2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특징]
이 휘호의 “天與不受反受其殃耳(천여불수반수기앙이)”는 “하늘이 준 것을 받지 아니하면 도리어 그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안중근 의사가 항일 투쟁과 구국 운동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것이다. 이 친필은 안중근 의사가 남긴 유묵(遺墨) 가운데 최상의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